이느 블로그를 개설하며

블로그를 개설하며

나에게 있어 글을 쓴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특히나 남과 공유하기 위해서는 더욱 그렇다.

 

하지만 글을 쓰는 것은 때로 지식을 쌓고,

 나의 정체성을 정립하는 일이기도 해서 즐거운 일이기도 하다.

 

내가 알고 있는 것들,

그리고 내가 알고자 하는 것들을 블로그에 최대한 담고 싶다.

가능한 매일같이 지속적으로.

 

올해는 단풍철이 늦은 것 같은데,

이밤 은행나무, 감나무 잎이 더욱 노랗고 붉게 물들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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