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중풍 초기증상과 예방에 좋은 음식
- 건강/질병상식
- 2020. 5. 5. 21:27
뇌졸중, 중풍 초기중상과 예방에 좋은 음식
뇌졸중은 한의학에서 중풍이라고 한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뇌졸중이 중품과 꼭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뇌졸중은 뇌혈관에 의한 병이지만 중풍은 이 외의 경우도 포함한다고 한다.
뇌졸중의 원인은 두가지다.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허혈성 죄졸중)과 뇌혈관의 파열에 의한 혈액 유출로 발생하는 뇌출혈(출혈성 뇌졸중)이 그것이다. 고지혈증, 당뇨, 그 외 혈관질환이 있는 경우 발병률이 높다.
우리나라에서 뇌졸중에 의한 사망률은 암에 이어 두 번째라고 한다. 더구나 인구의 고령화로 뇌졸중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뇌졸중은 발병하면 사망에 이르지 않았다고 해도 발신불수가 되기 때문에, 환자 본인과 가족 구성원에게 장기간 고통을 안겨주기도 한다. 때문에 초기증상에 신속히 대응하여 예방함이 메우 중요하다.
뇌졸중 초기증상
뇌졸중의 초기증상으로는 발응이 어눌해지고, 안면 마비 및 신체의 각 부위에 쥐가나거나, 저렸다가 풀리는 등 마비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마비 증상은 나타나는 부위로는 손, 팔다리, 눈썹 위와 이마, 엄지손가락, 둘째 손가락 등이다. 저리기도 하고, 쥐가 나기도 하고, 일시적으로 마비가 오다가 풀리기도 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또는 가끔씩 정강이 뼈가 아프거나 저리고 감각이 없어졌다 풀린다.
다음으로는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현상이다. 누가 불러 갑자기 뒤를 돌아볼 때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뇌졸중의 초기증상일 수 있다.
뇌졸중 예방에 좋은 음식
마늘과 생강이 혈액의 정도를 낮춰주고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 노폐물을 낮춰준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정어리, 고등어, 삼치, 다시마, 김 등 해조류도 좋다.
그리고 뇌졸중 예방에는 꾸준한 운동이 매우 효과적이리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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