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이상 징후, 신호
- 일상/생활정보
- 2020. 5. 8. 21:46
타이어 이상 징후, 신호
자동차는 타이어의 이상 신호를 잘 관찰해야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안전 운행은 타이어의 안정성으로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으며, 타이어 결함으로 인한 사고는 대부분 대형 사고를 일으킨다.
보강재인 코드가 절상되었다거나, 표면이 트거가 갈라져 탄력이 떨어진 경우, 노면이 좋은 도로에서는 별 문제가 없다가도 비포장 도로 등 도로 여견이 안 좋은 곳에서는 파열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대형 사고의 위험이 있다.
안전운행을 위한 타이어 이상 징후와 신호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본다.
1. 고무타는 냄새
공기압 부족으로 인한 이상 마찰로 나는 냄새일 수 있다. 타이어는 스틸 벨트, 원단 등 여러 화합물질이 결합된 구조로 되어 있지만, 주재료는 고무이기 때문에 이상 마찰에 의한 냄새일 수 있다. 또는 엔진룸의 팬벨트의 이상에 의한 것일 수 있다.
2. 급정거 시 쏠림 현상
급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좌우 한 쪽으로 쏠린다면 공기압이 매우 부족하거나 균열에 의한 현상일 수 있다. 또는 브레이크드럼이 휘었거나 허브 베어링이 파손되었을 수 있다.
3. 불규칙한 소음
타이어에 못이나 유리 등이 박혀 있거나, 또는 타이어의 편마모에 의한 것일 수 있다.
4. 직진 왜곡
자동차가 똑바로 직진하지 못하는 것은 대부분 휠 정열이 맞지 않아 심한 타이어 편마모로 인한 경우가 많다. 또는 조정계나 허브베어링의 이상일 수 있다.
5. 코드 절상
코드 절상은 타이어의 내구성, 안전성 등을 위한 보강재인 코드가 외부의 충격에 의해 절단되어, 내부 압력에 의해 타이어가 혹처럼 부풀어 오른 현상이다. 즉시 타이어를 교체해야 한다.
6. 표면 갈라짐
타이어가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차량 운행이 많지 않은 경우, 고무의 유분이 빠지면 표면이 갈라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즉시 타이어를 교체해야 한다.
타이어는 표면상 마모 정도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겉이 아무리 멀정해도 타이어 수명기간 5~6년을 경과한 경우 과감하게 교체해야 한다. 타이어 파열로 인해 끔직한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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