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물질이 많은 음식
- 건강 / 식품음식
- 2020. 5. 3. 20:45
활성산소의 산화를 억제함으로써 노화를 방지하는 물질이 항산화물질이다. 항산화물질에는 폴리페놀화합물과 비타민C, 비타민E, 베타카로틴, 미네랄과 카로테노이드류의 베타카로텐과 루테인, 플라보노이드류의 안토시아닌과 카테킨, 이소플라본류의 제니스테인과 다이드제인 등이 있다.
항산화물질은 신체 자체에서 생성되기도 하고, 일상적으로 먹는 채소나 과일 등 대부분의 식물성 식품에 들어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채소나 과일보다 많은 항산화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음식들도 있다.
블루베리, 아로니아베리, 아시아베리 등이 특히 많으며, 식품별로 각기 다른 항산화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비타민C
대부분의 과일은 비타민C가 들어 있으며 시금치 등 푸른 채소와 감자, 고추에도 많다.
비타민E
견과류, 식물성기름, 시금치, 씨눈, 옥수수 등에 많으며, 새우와 달걀에도 많다.
카로테노이드류 항산화물질
당근, 호박, 브로콜리, 살구, 시금치
시금치는 비타민C, 비타민E도 많아 시금치가 힘을 솟게 한다는 속설을 증명(?)해준다.
플라보노이드류 항산화물질
녹차와 포도에 많으며 비타민C의 작용을 강화해준다.
이소플라본류 항산화물질
콩류에 특히 많다.
마그네슘
견과류, 현미, 참깨, 들깨, 콩류, 밀, 양배추, 복숭아 등
알리신
알리신은 매운맛을 내는 마늘, 양파, 파에 많다.
셀레늄
버섯, 마늘, 씨눈, 양파, 어패류, 해조류
항산화물질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들을 보면 우리가 흔히 몸에 좋다는 것들임을 알 수 있으며, 과일을 많이 섭취해야 하고, 그리고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는 것을 말해준다.
항산화물질이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노화를 방지하지만, 그렇다고 어느 한 가지만 편식하는 것은 해가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예를 들면 비타민E는 항산화기능 후 독성이 쌓이고 이를 안정화하기 위해 다른 항산화물질을 침식하기도 한다고 한다.
우리 몸은 자체적으로 항산화물질을 생산하여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기능도 한다. 때문에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일 일은 아니라고 한다.
항산화물질 기능 ⇒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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