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효능, 부작용
- 건강/식품음식
- 2020. 6. 5. 22:00
블루베리 효능, 부작용
블루베리는 '신이 내린 보랏빛 선물'이라고 불리며, 명성에 걸맞게 여러 효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타임지 선정 세계 슈퍼푸드 1위이기도 하다.
블루베리는 식이섬유가 4.5%에 달하며 칼슘, 철, 망간 등이 풍부하다. 또한 안토시아닌, 폴리페놀이 풍부하여 항산화 효과도 뛰어나다. 항산화작용에 의해 노화를 방지하고, 눈에 특별한 효능이 입증되어 의약품도 개발되고 있다.
블루베리의 여러 효능과 부작용을 정리해봤다.
블루베리 효능
노화방지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이로 인해 과채류 중 가장 뛰어난 항산화 작용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를 재생하여 노화를 예방한다. 결국 피부도 탄력 있게 만들어 준다.
심장병, 뇌졸중 예방
안토시아닌이 혈관의 침전물 생성을 방지함으로써 혈관을 맑게 함으로써, 심장병이나 뇌졸중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시력보호
블루베리는 시력을 보호하는데 매우 탁월한 효능이 있다. 안토시아닌이 망막에서 시각에 관여하는 자줏빛 색소체인 로돕신의 재합성을 활성화시켜주고, 또한 눈의 단백질이 노화되어 나타나는 백내장을 억제하고 당뇨에 의한 망막염과 백내장도 예방해준다. 이런 이야기도 있다. 2차 세계대전 중 영국 조종사가 빵에 블루베리를 발라 먹었더니 빛이 흐린 날에도 물체가 잘 보였다고 한다.
면역력 증진
블루베리에 함유된 비타민C, 비타민D가 지방의 연소를 돕고 면역력을 증진시킨다.
치매 예방
안토시아닌, 폴리페놀은 노화방지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두뇌를 건강하게 하여 치매를 예방한다.
변비에 도움
블루베리는 식이섬유가 4.5%에 달해 장을 건강하게 해 주며 변비에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복부비만에도 도움이 되며, 칼륨이 풍부해 체내 나트륨의 양을 조절해준다.
블루베리 부작용
블루베리는 약간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과다 섭취 시 설사를 유발할 수도 있다. 위와 십이지장 등 소화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은 과다 섭취를 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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