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억제 식품
과체중의 근본 원인은 열량의 섭취와 소비의 문제라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음식의 섭취량이 소모량보다 적으면 체중이 증가하지 않는다.
하지만 음식 섭취의 자제가 쉽지 않고, 열량의 소비 행위인 운동 또한 행하기가 쉽지 않다.
식탐은 순수한 자제력만으로는 힘들고 보조 수단을 활용할 수밖에 없다.
결국 제품을 복용하지 않는 보조 수단으로는 식욕을 억제하는 식품으로 가상 포만감을 느끼게 하여 식욕을 떨어뜨리는 것이다. 물론, 몸에서 필요로 하는 적정 영양소는 섭취하면서 식욕을 억제해야 한다.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대부분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일 수 있다. 하지만 마음을 다지는 의미에서 정리해봤다.
1. 견과류
아몬드, 땅콩, 호두 등 견과류는 뇌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미각을 떨어뜨리면서 포만감을 주는 음식이기도 하다.
견과류 중 아몬드는 열량은 낮지만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2. 물
간식을 먹는 것은 배가 고프기 때문이 아니라 갈증과 배고픔을 착각하는 경우도 있고,
또는 습관에 의한 가상 식욕 때문이라고 한다.
군것질이 생각날 때 물을 마시고 위액 분비물을 씻어내 30분 정도만 지나면 가상 식욕은 사라진다.
그러나 식사하기 전에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위액 분비물이 희석되어 소화에 부담을 준다.
3. 사과
사과는 수분이 많고 섬유질도 많아 포만감이 높다.
또한 아삭거리는 식감은 뇌에 음식을 먹고 있다는 인식을 강하게 심어주어 효과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4. 오트밀(귀리)
수용성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적은 양에도 높은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각종 영양소도 매우 풍부하여 곡물의 왕이라 불리며 미국 타임지 선정 10대 식품이기도 하다.
5. 계란
계란은 단백질의 질이 좋고 소화 과정도 길다. 따라서 아침 식사 대용으로 좋다.
6. 고추
붉은 고추는 지방 축적을 억제하여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또한 캡사이신 성분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7. 다크초콜릿
혈당은 낮으면서 함유된 지방 성분이 포만감을 높여준다.
그러나 칼로리가 높아 부정적인 측면도 있다.
따라서 적은 양을 섭취해야 하는데, 초콜릿은 너무 맛난 게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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