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예방 음식 1위 마늘의 효능
- 건강/건강상식
- 2020. 7. 10. 21:26
암 예방 음식 1위 마늘의 효능
환경, 음식, 흡연, 유전 등 암을 유발하는 요인은 매우 많다.
우리의 삶은 이러한 요인들에 매우 취약하게 노출되어 있지만, 식습관의 개선으로 이를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다.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음식은 암에 관해 서로 대치적인 관계에 있다.
암의 발병을 유발하는 음식과 암의 발병을 억제하는 음식으로 구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대치 관계는 선택을 가능하게 하기에 다행한 일이다.
음식에서 암을 예방하는 성분은 항산화제, 식물생리활성물질, 식이섬유를 꼽는다.
따라서 이런 성분을 함유한 음식을 균형 있게 섭취한다면 암을 예방하는데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항산화제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발암물질의 작용을 억제함으로써 세포 손상을 방지하며,
비타민C· E· A, 카로티노이드, 세라륨 등이 있다.
이러한 성분들은 감귤류, 딸기, 단감, 포도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식물생리활성물질은 파이토케미컬이라고도 하며,
항산화작용과 해독작용을 하고, 면역기능을 증진시키며, 호르몬의 역할을 조정하거나,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죽이는 작용을 한다.
채소와 과일, 특히 콩류와 견과류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식이섬유가 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이유는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를 예방함으로써,
발암물질이 장에 머무는 시간을 단축시켜 배설을 촉진함에 있다.
곡류, 채소, 과일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암 예방에 좋은 음식 중 딱 한 가지를 든다면 단연 마늘이다.
마늘은 항암, 항균 작용하면 마늘이라 할 정도로 인정받는 식품이다.
알리신과 게르마늄 성분이 풍부하여 항암, 항균,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특별한 효능이 있다.
다만, 마늘은 알리신 성분으로 특성으로 냄새가 거역스러운 것이 흠이다.
하지만 알리신은 열을 가하면 효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가능한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뿐만 아니라 알리신은 휘발성이 있어 칼로 흠집을 내면 알리신이 날아간다.
따라서 마늘은 미리 다져놓은 것도 좋지 않다.
가능한 먹기 직전에 손질해서 사용하는 것이 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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