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효능, 부작용, 보관방법
- 건강/식품음식
- 2020. 7. 8. 19:47
양배추 효능, 부작용, 보관방법
양배추는 식재료로도 많이 사용하지만, 건강을 위해 섭취하는 경우가 더 많은 때도 있다.
식이섬유도 풍부하고, 비타민C뿐 아니라 비타민A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위장병 등 건강관리에 여러 효능이 있다도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특히 위가 좋지 않은 사람들이 많이 상식하는데, 익혀서 쌈으로 먹기도 하고, 생으로 믹서에 갈아 마시기도 한다.
그리고 제품화되어 판매하기도 한다.
양배추의 효능과 부작용, 보관 방법을 올려본다.
양배추 효능
1. 위장장애 개선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암 등을 예방하고 치료에도 효능이 있으며,
위경련이 자주 일어나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든가, 속 쓰림에 좋다.
2, 변비, 다이어트 효능
풍부한 식이섬유가 변비를 개선하고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을 주며,
다이어트와 혈당조절에도 효과가 있다.
3. 노화방지, 피부미용, 면역력 증진
비타민C가 몸속의 독소를 배출시키고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며 면역력을 향상한다.
이 외에도 고혈압,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숙취해소와 두통에도 효능이 있다.
위장장애에는 양배추를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대장에는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양배추 부작용
갑상선 기능 저하 관련 치료제와 양배추를 함께 복용하면 요오드 흡수를 방해하므로,
갑상선 질환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는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한 양배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과민성 장증후군 환자의 경우 더욱 악화될 위험이 있다고 한다.
양배추 보관 방법
잎보다 줄기가 먼저 상함으로 줄기를 잘라낸 후,
키친타월을 물에 적셔 잘라낸 부분에 붙여두면 오랜 기간 싱싱함을 유지할 수 있다.
양배추를 고르는 방법은 모양이 둥글고 단단한 것을, 하얀 것보다 녹색이 진한 것을 고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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